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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내가 진짜 아르기닌과 레시틴을 작년에 먹고 효과를 크게 본 이후로 코로나 땜에 이러다 집안에 짱박혀서 딸쟁이가 되겠다는 걱정이 들어서 한동안 안먹다가 요즘 열심히 열하는 직장인의 삶을 살다보니.. 정말 기력이 손상이 많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통 다 먹어가길래.. 새로 구입했음. 근데 이번엔 마카랑 아연이 세트로 나왔길래 같이 구매했음. ㅋㅋ 예전에 사정량이 떨어질때 굴을 그렇게 먹었었는데.. 이젠 알약으로 편하게 대체하게 되서 너무 좋음. 마카는 내가 해외 나갈때 한번 들고 간적 있었음.. 더운 나라였기에 기력이 쇠할걸 알고.. 그 효능을 믿기에.. ㅋㅋㅋ 레시틴은 한동안 먹질 않아서(다먹고 주문 안함) 아르기닌만 먹고 있었는데 이제야서 둘 간의 차이를 알것 같음 레시틴은 사정량을 많게 해줬..

오랜 해외생활 때문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 나의 몸은 만신창이였다. 30대 중반이 되면서 30대 초반에도 20대 같지 않다고 느꼈는데 이젠 30대 초반 같지도 않은 노화의 길에 서 나는 해결책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양제를 몇가지 찾아봤는데 구입을 하게 된 세가지는 L아르기닌, 레시틴, 실리마린(밀크시슬) 이미 이런 것들을 잘 먹고 있는 사람들이 남긴 후기를 보고 믿거나 말거나 구매한 이 친구들의 효과는.. 기대 이상. 특별히 L아르기닌과 레시틴은... 너무 고맙고, 감사해. 뜻밖의 결과를 얻게 되었는데.. - 아침발기가 다시 시작되었고.. - 발기시 묵직하게 뿌리부터.. 빡빡 차오르는.. 10대에 느꼈던 그 묵직함ㅋㅋ - 그리고 사정량... 아니.. 난 비아그라 산게 아닌데.. 왜 그런거..

태블릿 핸드폰 노트북 책 노트 펜 정신없이 놓여져 있는 책상 위에서 공부 혹은 작업을 하는 경우 그 산만한 기운을 억누른 채 해야 할 일들을 해나가는 경우가 대다수. 애초에 시작을 산만하게 시작했으니 영 집중력도 따라오질 않고 코로나 때문에 뉴스도 들락날락 확인해줘야 하고 냉장고도 열었다가 음료수 하나 꺼내마시고 갑자기 생각 난 태블릿 속 게임 땜에 나의 집중력은 5분을 채 가지 않고 이것 저것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있다. 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었지만 뭔가 남은게 없고 투자했던 3-4시간을 돌아보면 내 스스로에게 전혀 만족스럽지 못하게 보낸 아쉬움이 남는다. 이럴 때엔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면 좋다. 1시간 알람을 맞춰 놓고 마치 레이스를 펼치듯 게임을 하듯 해야하는 과제를 이 시간안에 끝내지 못하면 나..